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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전 화우회 작품전 수채화 14인 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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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화의 生命사랑 이야기

여수 시전 화우회 작품전 수채화 14인 展 열어

여수시 문화원 미항갤러리 7일 시작으로 17일 까지

여수시 문화원 미항 갤러리.jpg

 

여수 시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틈틈이 그림을 공부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그들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전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등지고 있는 종화동에 있는 여수시 문화원에 있는 미항갤러리에서는 박동화 작가로부터 그림 공부에 열정이 담긴 14편 선보이고 있다. 


강성희, 김경희, 김은정, 김인자, 서매자. 서정주, 선규령, 이상효, 정경임, 조희영, 한상숙, 김창희, 전경미, 장성수 씨는 시전동 주민자치센터의 문화 프로그램 여수 화양면 옥적에 자리 잡고 있는 예술인촌에서부터 여수미협 지부장을 역임한 박동화 작가에서부터 그림을 사사받으면서 화폭에 열정을 쏟아왔다. 


이들 작가는 산과 들녘이 생동하는 봄부터 고즈넉한 풍경부터 정물화까지 작가들의 감성을 담아내면서 그들이 품고 있는 세상을 화폭에 담아 감정과 색채로 표현해낸 작품들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시전 화우회 조희영 회장은 이번 전시를 열면서 우리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면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혹은,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나름의 시간을 쪼개면서 붓을 들고 색채를 빚어내며 작품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화폭에 담아내는 열정을 쏟았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그렇게 담긴 열정이 있는 만큼 서투르지만 작품을 보는 이들이 더 격려 해주고 응원을 해주신다면 내일엔 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희영 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여는 동안 애써준 선생님인 박동화 작가를 비롯해 그림에 열정을 보여주면서 서로의 탄력을 불어 넣어준 화우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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