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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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남 동부권 유일 재선 성공 의원 주철현 당선자 “다시 일 할 기회 줘 고마울 뿐”제22대 국회의원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69,092표 88.89%를 얻으면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당선 직후 주 당선인은 주철현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며 “나라와 여수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수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총선에서 승리했다며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우리나라와 민주당, 여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인은 "초선으로 일한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크게 윤석열 정권 심판과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 여수 중심 전남 동부권 시대를 약속드렸는데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 다시 들어가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이재명 당 대표자와 함께 호남 중심민주정권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당선인은 "함께 출마한 여수을 선거구 조계원 후보와 민주당 원팀을 이뤄 여수시 갑·을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했다. 검사장 출신의 주철현 당선인은 여수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6기 여수시장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총선 결과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번에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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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서도 조국혁신당 혁신의 바람 눈에 띄어4.10 총선에서 여수에서는 지역구 후보가 없었던 조국혁신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10 총선 비례투표결과 여수에서는 조국혁신당이 47.53% 득표율로 38.48%에 그친 더불어민주연합을 압도했다. 여수지역에서 보인 조국혁신당의 47.53% 득표율을 전남에서 최고치였다. 전남도내 지자체 가운데 시 단위 지자체들에게 조국혁신당의 득표율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순천이 46.74%, 광양이 45.09%였다. 여수에서는 조국혁신당이 47.53% 과반에 육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계열의 더불어민주연합이 38.48%, 국민의힘 계열의 국민의미래가 6.44%,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끈 새로운미래가 1.76%,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끈 개혁신당이 1.76%이 득표율을 보였다. 나머지 소수 정당들을 대부분 1%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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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자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당선자의 당선 소감의 첫 마디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는 “이번 22대 총선의 결과를 놓고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향한 민심의 회초리가 얼마나 아픈 것인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내준 성원은 윤석열 검찰 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 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뜻이 담긴 선거라 생각한다”면서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의 선봉장으로 나서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는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지역 챙기기에도 시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겠다”면서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면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상생과 협력의 '민주당 원팀'으로 새 희망과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 당선인은 앞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 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도시, 다시 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 '100년 기틀의 여수'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조계원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51,811표 68.01%를 얻으면서 무소속 후보로 나선 전 권오봉 여수시장을 무난하게 이기고 당선됐다. 조계원 당선인은 이재명 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내면서 '이재명의 복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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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압승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시 갑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 여수 갑 지역구로 출마했던 주철현 당선자는 11일 오전 4시 3분 기준, 6만 9092표(88.89%)를 얻어 8633표(11.10%)에 그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시켰다. 이로써 그는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당내 입지도 또한 동반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주 당선인은 "초선으로 일한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크게 윤석열 정권 심판과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 여수 중심 전남 동부권 시대를 약속드렸는데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 다시 들어가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 당선인은 "함께 출마한 여수을 선거구 조계원 후보와 민주당 원팀을 이뤄 여수시 갑·을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당선인은 검사장 출신으로 여수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냈고 2020년 제21대 총선에 당선, 국회에 입성했고 이번에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400일 넘는 피켓 시위 검찰 독재 심판의 강행군 친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당선’ 민심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후보가 여수시장을 지낸 무소속 권오봉 후보를 예상외 큰 표차로 따돌리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조 후보는 개표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4시 32분 기준, 5만 1811표(68.01%)를 얻어 1만 7044표(22.37%)를 얻는 데 그친 무소속 권오봉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여수 출신인 조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20대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과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경기지사 시절 정책보좌관과 정책수석을 역임한 대표적인 원외 친명 인사로, 현역 김회재 의원과 민주당 공천 경쟁 과정에서 막판 공천권을 거머쥐며 22대 총선에서 승리했다. 특히 조 후보는 쌍봉사거리에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는 피켓 시위를 400일 넘게 이어오면서 지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계원 후보는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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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신평옥 선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4월 6일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그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9월 5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은 재심 무죄를 지지해준 적금도 마을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주종섭 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과 배우자 김미리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종섭 의원은 북한에 납치됐다 간첩 누명을 썼던 납북어부와 그 가족들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피해자들을 만나 꾸준히 소통하며 「전라남도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등의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왔다. 신평옥 씨는 “지난 세월 동안 억울함과 두려움의 응어리 진 마음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지만, 최근 몇 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과 고마운 마음을 받았으며, 특히 주종섭 의원의 각고의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아픈 마음을 많이 위로해 주셨다”며 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번 감사패를 받음에 있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지원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했다”고 언급하며,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들을 위한 노력은 단순한 의미를 넘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명예회복과 복지를 위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종섭 의원은 최근 정부에 ‘납북귀환 어부 인권침해 피해보상 특별법 입법 촉구’를 요구하는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평호 씨가 선장으로 있었던 동림호는 1971년 5월 인천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조기를 잡던 중 선원 8명과 함께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치됐다. 다음 해 5월 11일 신 씨는 북한으로부터 풀려나 고향 여수에 도착했지만, 일부러 어로한계선을 넘어가 북한에 붙잡혔고 사상교육·간첩 지령을 받은 뒤 의도적으로 풀려나 국가보안법 등을 위반했다며 재판에 넘겨졌다. 1·2심 재판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강요받았다'라는 이유로 신 씨의 반공법·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지만, 탈출로 인한 수산업법 위반 혐의는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월에 자격 정지 3년을 선고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환한 신 씨는 영장 없이 불법 구금상태에서 조사받았고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국가단체인 북한에 들어간 경위와 그 이후의 행적 등 제반 사정에 비춰볼 때 공소사실은 피고인의 생명과 신체를 위해를 가한 협박 때문에, 강요된 행위인데 다가 앞선 재판과 수사는 적법한 절차 없이 수집된 증거로 증거 능력이 없다고 하면서 피고인이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되거나 석방 후 이뤄진 진술 역시 증거 능력이 되지 않는다. 피고인은 무죄"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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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 이한주 前 경기연구원장 조계원 후보지지 방문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7일 지원 유세를 통해 제22대 총선 여수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조계원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부영3단지사거리에서 이번 총선 전주시 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정동연 전 통일부 장관과 ‘이재명의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동영 전 장관은 “지난 2년 윤석열 정권은 국정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IMF 때보다 더 좋지 않다. 윤석열 정권의 2년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심판해야 한다. 여수에서 민주당 조계원 후보를 그 수단으로, 도구로 써달라”라며 조계원 후보를 지지했다. 정 전 장관은 “조계원 후보는 지난 세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친 사람이고, 이재명을 도구로 대한민국을 전진시키기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치고, 공익을 위해 걸어 온 사람이다”며 “이제 50대 후반의 조계원은 국회로 가서 5,200만 국민의 공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조 후보를 지지했다. 이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도 “8년 전 처음 조계원을 만났지만, 지금이랑 전혀 변함이 없다. 그 변함 없는 모습으로 경기도의 청년 기본소득, 농촌 기본소득, 농민 기본소득 등 수없이 많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 냈다”며 “조계원의 머릿속에 이처럼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는 걸 지난 8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걸 알기에 자진해서 후원회장이 됐다”며 조 후보를 응원했다. 이 전 원장은 “쌍봉사거리에서 피켓을 들며 수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여수시민 여러분이 조계원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조계원이 이 자리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계원은 한번 먹은 마음을 절대 잃지 않는다. 온몸 바쳐 여수시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계원은 전국에서 가장 강한 정치인이 되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선봉장으로서 보답할 것이다”고 응원했다. 조계원 후보는 정동영 장관님과 이한주 원장께 감사를 전하며 “4월 10일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요 더 이상 여수에서 배신의 정치, 배반의 정치, 구태정치를 완전히 끝장낼 수 있는 심판의 날이라 생각한다”며 “첫째도 심판이요, 둘째도 심판이요, 셋째도 심판이다,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끝장내고, 새로운 민주 정부를 다시 세울 때라 생각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조계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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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14개 노조협의회, 조계원 후보 당선에 ‘최선’ 다한다 약속여수산단 14개 대기업 노동조합협의회가 제22대 총선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5일 조계원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선대본 사무실에서 여수국가산단 대기업 14개 사업장 노동조합협의회와 조계원 후보가 ‘여수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조계원 후보와 노조 협의회는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산업 안전보건 환경 관리 및 친환경 산업단지를 위해 노동조합·정치권 지속 협의, △질식사고 대비 거점병원 지정, △안전 대피로 비상 지하도 건설, △산단 노후사택 재개발로 인구 유입 등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여수산단노조협의회는 “노동조합이 특정 후보를 지지 선언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면서 “그렇지만 윤석열 정권을 두고만 볼 수 없어,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와 조계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조계원 후보는 “여수산단노조협의회 지지 선언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금이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의미도 커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여수국가산단 노동자들의 더 나은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마치고, 머리도 안 감고 급하게 모자만 쓰고 사전투표를 하러 나오신 한 아주머니의 ‘윤석열 정권이 나라 망치는 꼴을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서둘러 나오셨다’는 사연을 전하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이 이번 총선의 압도적 분위기인 거 같다”고 총선 민심을 전했다. 한편, 조계원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여수산단노조협의회는 DL케미칼 노동조합, 한화솔루션 노동조합, 금호미쓰이 노동조합, GS칼텍스 노동조합, 휴켐스 노동조합,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노동조합, 금호폴리켐 노동조합, 남해화학 노동조합, 롯데케미칼 첨단소재노동조합, LG화학 노동조합, 금호미쓰이 노동조합, KRCC 노동조합, 폴리미래 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노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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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 사전 투표 마쳐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과 관련해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여수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부인 김미리 여사와 함께 오전 7시 30분 문수동 사무소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여수시 사전투표소는 총 27곳으로 돌산읍사무소, 소라면사무소, 율촌면사무소, 화양면사무소, 남면사무소, 백야마을회관, 삼산면사무소, 중앙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한려동 주민자치센터, 중앙동주민센터, 진남문예회관, 여수서초등학교 체육관, 대교동 주민자치센터, 전남대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월호동주민자치센터, 여서동주민센터, 여수한려초등학교 체육관, 진남여자중학교 체육관, 만덕동주민센터, 쌍봉동주민센터, 시전동주민센터, 여천동주민센터, 주암마을회관, 삼일동주민센터, 묘도동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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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무소속 권오봉 후보 사전 투표 완료22대 총선에서 여수을 지역구 무소속 후보로 나선 권오봉 후보가 사전 투표일 첫 날인 5일 오전 10시 쌍봉동사무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그는 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는 지역 유권자를 향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후보는 기획재정부와 전남도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여수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 공약들을 발표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권 후보는 ‘시민 먼저! 경제가 우선!’을 슬로건으로 ‘경제예산 전문가 권오봉’을 부각시키고 있다. ‘유능하고 강직한 일꾼’을 강조한 권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대학병원 율촌지역 유치 ◇섬박람회 국비예산 확보 ◇시, 도의원 시민 공천제 도입 ◇여수국가산단 고도화특별법 ◇통합청사 건립 ◇여수해양수중레저복합몰 조성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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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진보당 순천 이성수 후보지지 방문 윤희숙 대표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4일 전남 순천을 찾아 이성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표는 이날 순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에서 100석 같은 1석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울산과 부산에서 진보당 후보가 거센 진보 돌풍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정치 1번지 순천에서 이성수 후보를 당선시켜 순천의 자존심을 세우고 호남인 긍지와 자부심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진보당의 희생으로 전국적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와 1:1구도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순천에서 100석 같은 1석으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보답할 이성수로 전남에서 진보당 1석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2대 총선은 야권의 압승이 될 것이며 전국민적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 민심이 확인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에서 맞서 제대로 싸울 후보 전남에서 10석 중 1석은 이성수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25년간 순천시민과 함께 울고 웃고 살아오면서 순천의 일꾼답게 성장해왔다"며 "이성수를 키워준 시민에게 감사드리고, 시민이 키워준 일꾼답게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죽도록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성수 후보는 순천시민을 하늘처럼이라는 기치를 앞세워 지난 3년 동안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순천의 전통시장인 윗장과 아랫장을 만나면서 차 봉사를 펼치면서 소상공인, 노점상, 시민들을 만나는 물론 지역의 최대 현안 문제로 떠오르고 도심권 소각장 건설 반대에 누구 보다 앞서서 시민들의 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