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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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 지구에 설립될 초등학교 지역민들의 소릴 듣습니다.여수 죽림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초등학교 설계를 두고 학부모들인 여수시민들의 소릴 듣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에 따르면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우리 초등학교’ 설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 듣고자 교육청 홈페이지에 ‘의견제안 방’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4,900세대 공동주택 건립 예정에 따라 2027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 중이다. 가칭 우리 초등학교는 2027년 개교 시 초등학교 19개 학급, 유치원 1개 학급으로 시작해 향후 초등학교 31개, 유치원 3개 학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학생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의 의견을 수렴키로 하고 의견제안 방을 개설했다. ‘의견제안 방’에서는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학생 안전 등을 고려한 교육공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의견제안 방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접수된 의견은 사전기획 협의회에서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해 향후 사전기획 내용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금열 교육장은 “의견수렴 공간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다양한 교실 공간 및 창의공간 구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여수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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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 열린 지식·문화 공간으로 활짝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복합 지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7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을 맞이하여 도서관 리모델링에 크게 도움을 주신 주철현 국회의원과 박복재 전 여수부총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함께 전해졌다. 총 사업비 중 국비 46억여 원이 투입돼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복합 학습·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은 물론 개인 열람공간과 학습지원 공간, 쉼터 공간을 마련해 복합 지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성택 총장은 “국비 46억여 원이 투입돼 새롭게 선을 보인 여수캠퍼스 도서관은 내년 완공되는 학생 성동홀, 그리고 26년에 선보일 최첨단 기숙사와 함께 여수캠퍼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학생과 지역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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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모집여수시 이순신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목표를 뒀다.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하며 토론하고 창작하는 활동 중심교육과 코딩 전문 강사와 책 속의 이야기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속에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6월 8~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주간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순신도서관(☎061-659-28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에 대한 흥미 증대와 사고력 신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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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양중, 인문독서동아리 ”讀思愛“를 아시나요.여수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인문독서 동아리 ‘독사애(讀思愛)가 아침 독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 학생은 밥은 육체를 건강하게 하지만, “책은 정신을 살 찌운다‘라는 믿음을 갖고 날카로운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독사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 읽기에 관심 있는 18명의 학생을 선발해 ”책 읽GO, 사색하GO, 독서신문 만들GO“ 등의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독사애(독서와 사색을 사랑하는 모임) 동아리는 아침 일찍 등교한 학생들을 위해 송편과 가래떡 그리고 생수를 준비해 나눠 주면서 책을 읽도록 하는 가운데, 모르는 단어나 역사적 사건이 나왔을 때 대비해 자료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핸드폰을 옆에 놓는 등 배려했다. 우선 이들 선택한 책으로는 ”우동 한 그릇,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섬, 1948“ 3권의 도서를 선정하면서. 글귀의 명문장을 선택하면서 소개하기, 등장 인물에게 공감과 위로의 편지 쓰기, 독서퀴즈 문제 만들어 공유하기 등을 병행해 독서신문을 창작할 때 쓸 기초자료까지 정리하도록 시간을 안내하며 내실 있는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3학년 김서현 학생은 “아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용을 자신이 다시 해석해서 창의적인 독서신문까지 만든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다양한 책을 많이 읽겠다”고 다짐하였다. 여양중학교 김갑일 교장은 “이번 독사애(독서와 사색을 사랑하는 모임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21세기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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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서시(國土序詩)’ 죽형((竹兄) 조태일 문학상 공모... 상금 2,000만원故 조태일 시인 어두운 현실에 온몸으로 맞선 저항 시인이자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한 순정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죽형(竹兄) 조태일(1941~1999)를 기리는 문학상이 그 여섯 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사)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박석무)와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창비, 문학들이 후원하는 <제6회 조태일 문학상>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최근 2년 이내(2022년 6월 1일 이후)에 발간한 시집을 시인 본인이 제출하거나 추천위원의 추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곡성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펼쳐질 조태일 시인 25주기 문학 축전에서 열리며,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조태일 문학상은 어두운 현실에 온몸으로 맞선 저항 시인이자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한 순정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죽형(竹兄) 조태일(1941~1999)를 기리고자 지난 2019년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조태일 시인 25주기가 되는 해여서 더욱 관심을 끈다. 조 시인이 1969년 창간했으나 당국의 압력으로 1년 만에 폐간된 <시인>지가 복간되고, 추모문집 발간, 가거도 기행 등 25주기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문학상을 통해 우리 시문학사에 뚜렷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표현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 온 조태일 시인을 조명하고 새로운 시의 지평을 열며 시적 성과를 이룬 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 별관 1층 광주전남작가회의 내 제6회 조태일 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guktopoet@naver.com으로 하면 된다. 故 조태일 시인은 1964년 경향신문에 ‘아침 선박’으로 등단했으며 1969년 시 전문지 ‘시인’을 창간해 김지하를 비롯해 양성우, 김준태 신인 등을 배출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부회장,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광주대 문창과 교수로 재임하며 많은 후학들을 길러내면서 문인들의 등단 관문을 열어 왔다. 대표작으로 ‘국토’, ‘아침 선박’이 있으며 1995년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로 제10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 암 투명으로 작고 한 조 시인은 1980년 5월 광주 항쟁 직전 문인들의 모임에서 계엄령 해제를 촉구하자고 결의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받았다가 2022년 42년 만에 무죄를 선고를 받았다. 광주지방법원은 계엄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군법회의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조 시인에 대한 재심에서, 피고인이 신군부의 헌정 파괴 범죄에 대항해 정당한 행위를 한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는 시대의식이 투철한 저항시를 여럿 발표했고 유신 독재에 맞서 자유 실천 문인 협의회를 창립하면서 문단을 통해 민중들의 소리를 대변해 온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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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지역 교육혁신 선도 나선다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부총장 이정식)가 수준 높은 대학의 인적 자원과 교육 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고등학교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남대학교와 여수고등학교 간 업무협약을 지난달 17일 체결하고 자율형 공립고 2.0의 성공을 위해 ▲고교와 대학을 연계한 지역특화 교육 과정의 개발 및 운영 ▲교수를 포함한 석·박사급 인력을 여수고등학교 교과 운영을 위한 지도 강사로 지원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고교 동아리 활동의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자율활동 등 고등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도 대학의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이 밖에 대학의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여수캠퍼스 연구시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맞춰 세부 계획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우선 2025년 1학기부터 여수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성화 분야와 관련된 진로선택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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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여수시가 오는 18~1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제26회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88년 시작된 이래, 재능 있는 국악인을 발굴하는 국악 영재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 ▲무용 ▲고수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종합대상자에게는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상금 1500만 원이, 종합최우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종합우수상은 전라남도지사상 등이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ysarts@daum.net) 또는 우편(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69, 진남문예회관 내 한국국악협회 여수지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 여수지부 조송임 지부장은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의 저변확대와 한국전통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국 국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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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여수시가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22개 시․군 1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여수시는 21개 종목 중 19개 종목에 300명의 선수단 등이 참가했으며, 금 52개․은 59개․동 51개를 획득, 총 점수 51,268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한 ’20~’21년을 제외한 2016년부터 이어온 7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2위 순천시, 3위 영광군, 4위 목포시, 5위 광양시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 댄스스포츠, 역도 등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종합우승에 힘을 실었다. 또한, 여수시는 선수단 입장식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인 다섬이와 함께 입장하며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수시장애인체육회 강우연 상임부회장은 “7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선수단과 이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10월 열릴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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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영화감독 김한민 초청 토크콘서트 가져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영화 명량, 한산, 노량 김한민 감독을 초청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김한민 감독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그가 보여준 리더십, 그리고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義) 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김 감독은 특히 그가 연출한 ‘명량’, ‘한산’, ‘노량’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적 위업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는지 중점을 두고 소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 문화적 가치는 우리가 직면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여는데 큰 영감이 됐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눈 이야기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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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 ‧ 운영 힘 모은다”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운영을 위해 LG전자, LG헬로비전과 맞손을 잡았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달 30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LG전자(부사장 장익환),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사전 및 박람회 글로컬 교실 구축 및 확대 △ 글로컬 교실 모델 개발 및 확산 협력 △ 지역사회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한 K-에듀의 글로벌화에 적극 협력한다. 업무협약 후에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사전 구축된 글로컬 미래교실을 방문해 교수학습 플랫폼, 기기 및 공간 상황 등을 살펴보며 미래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글로컬 미래교실은 △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 △ 실시간 번역으로 언어의 제약이 없는 수업 △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공간 등 전남이 그리는 미래교실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137명의 교사와 1,104명의 온오프라인 학생이 세계시민, 디지털, 지역연계, 생태전환을 주제로 총 59시간의 실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박람회 개막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컬 미래교실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세계화, 즉 글로컬 교육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글로컬 미래교실의 좋은 모델을 구축해 K-에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