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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규․회계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나서여수시가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투명하고 적법한 회계 처리를 위해 매년 신규직원과 회계담당 직원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직원들의 회계와 계약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계과에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계약 1팀장과 지출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내용들을 토대로 강의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회계나 계약업무 처리 방법과 지켜야 할 규정, 잘못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려줌으로써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강사가 같은 실무업무를 보는 선배 공무원이어서인지 평소 헷갈리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해 알려주었다”며 “앞으로 회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행숙 회계과장은 “신규공무원이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회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적법하고 투명한 회계 처리로 신뢰받는 여수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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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위 구성, 위원장에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17일 민주당이 신설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을 저지하고, 올바른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의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여순사건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하고, 주철현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기한 종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윤석열 정권이 진상조사보고서의 작성기획단을 극우․보수 편향 인사들로 채우며 역사 왜곡의 야욕을 드러낸데 이어, 정부의 늦장 심사로 7천4백여 건의 피해 신고 중에 7.6%에 불과한 5백여 건만 최종 인정된 상황이다. 특히 극우 인사 일색의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이 보고서에 사용할 용어를 “진압”을 “토벌”, “민간인 협력자”를 “민간인 가담자”로 바꾸고,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에 대한 조사는 등한시한 채 ‘14연대 반란’에만 초점을 맞춘 외부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역사 왜곡 시도를 본격화 하자 민주당이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위 위원장에 임명된 주철현 의원은 “여순사건 유족회와 전남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해 왔지만, 윤석열 정권을 이를 철저히 무시해 왔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특별위원회가 설치된 만큼, 윤 정권의 역사 왜곡 만행을 저지하고, 당력을 모아 올바른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역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균형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재구성하고, 종료를 앞둔 조사 기간을 연장하며, 희생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순사건특별법」을 신속히 개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주철현 의원 외에 전남 동부권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인 권향엽(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김문수(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문금주(고흥, 보성, 장흥, 강진), 조계원(여수을) 당선인을 특위 위원으로 임명했고, 국회 소관 상임위인 행안위 소속 의원들과 민간전문가들로 위원회를 추가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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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 여수구봉로타리 클럽 지역 사각지대 누비며 대상포진 무료 지원으로 원정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구봉로타리클럽(회장 최준태)이 의료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게층을 찾아 잇따라 대상포진 무료 지원에 나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구봉로타리 클럽은 지난 13일과 14일에 이어 16일 17일 4일 연이어 충무동, 중앙동, 둔덕동, 미평동, 동문동에 거주하는 의료 소외 계층 50세 이상 65세 433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지원을 펼쳤다. 무엇보다 구봉로타리클럽의 이번 저소득 차상위 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봉사 활동을 펴는 데 있어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2023~24년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기반으로 한 스폰서 클럽인 국제로타리 3481지구 대만 럭키스타 클럽의 USD $50,000의 승인을 얻어 냄으로써 가능해진 사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활동에도 돋보이는 활동을 보여왔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후원 받은 각 주민자치센터 동장들은 “대상포진은 접종료가 비싸 부담이 큰 예방주사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에 꼭 필요한 접종이다”며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지원해 주신 클럽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610지구 사) 여수구봉로타리클럽 최준태 회장은 로타리안으로서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했을 뿐이라면서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우리 여수시민들 모두가 이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무엇인지 여러 클럽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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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전거 무료로 점검해드립니다”여수시가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을 운영한다.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은 돌산읍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별 지정된 날짜 및 장소에서 오후 2~5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타이어 공기 주입, 브레이크 펑크 수리 및 패드 교체 등 경미한 고장에 대한 수리와 부품 교체이며, 자전거 자가 정비 및 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방문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주차차량과(☏659-45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저탄소가 아닌 무탄소 이동수단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필수”라며, “경미한 고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수리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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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을 위한 이색 홍보 펼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과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생활 속 스며드는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시,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롯데마트 등과 협업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의 출입문에 홍보물을 부착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전국 연안 사고 인원 1,008명 중 구명조끼 착용률은 139명(14%)으로 연안 활동과 바닷가 물놀이를 할 때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여수해경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위 기관들의 (자동)출입문에 “바다에선 구명조끼! 채워주면 안전해요!”라는 주제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출입문이 닫힐 때 구명조끼가 채워지는 시각적 효과를 더해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협업을 연중 진행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다”며, “해양 관광도시 여수의 바다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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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새마을금고, 식료품 후원으로 사랑 나눔여수 진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준평)가 지난 14일 서강동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24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관내 기관·단체·개인이 후원하는 식료품 등을 주민센터 내 냉장고와 진열대에 비치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는 여수시 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이준평 이사장은 “행복한 나눔 냉장고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식료품 정기후원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 5월에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지원이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남새마을금고는 올해 설 명절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백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곳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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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전라남도 전국 최초 인구청년이민국 조직 신설 ‘기회의 창’ 적극 활용 해야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5월 14일 인구 청년이민국 소관 추경예산 심사에서 전라남도 외국인ㆍ이민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주종섭 의원은 “전라남도는 일찍부터 청년 유출과 극심한 지방소멸 위기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도로 외국인 관련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펼쳐왔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구 청년이민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하기 위해 신설 준비 중인 이민청 설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자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다문화ㆍ외국인 근로자·유학생 유입 촉진 및 지역사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책사업 등 외국인 정책이 체계적으로 잘 계획되어 있는 것 같다”며 “정책이 계획으로 머물지 않고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외국인ㆍ이민 정착을 위한 주거, 교육, 복지·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중장기과제 수립 및 중앙·도·시군 협력사업 발굴로 시너지효과를 확대하고, 정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라남도가 외국인ㆍ이민정책에 있어 미래 선도적인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13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역량 강화 등 인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던 3급 TF기구 ‘인구 청년이민국’을 정규 직제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심의를 통과하여, 5월 23일 전라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사ㆍ의결된 후 7월 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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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 여수시 공립 대안학교 설립 지연에 대한 적극적 해결 촉구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여수4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전라남도교육청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수시에 설립 예정인 공립 대안학교(가칭 예울고등학교)의 진행 상황과 함께 진입로 확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최무경 의원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은 여수시 교육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학교 설립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여수시와 전남도교육청이 협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범 전남도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진입로 확보 불가 시 해당 부지에 대안학교 설립 자체가 불가하다”며 “최근 여수시청에 진입도로 확보를 위해 협조 공문을 보냈으나 검토한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여수시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립 대안학교(가칭 예울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구)소라초등학교 신흥분교장에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진입로에 사유지가 포함되어 소유자 사용승인 없이 이용이 불가해 설립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수시 또한 적극적인 행정을 보이지 않고 있어 교육쇠락 도시는 시가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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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병용 주민에게 부담되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규제 개선한다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14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전기차 충전기 설치 비율 의무와 관련된 규제를 개선하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과 주차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조례에 따르면 상위법령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시설은 예외 없이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로 인해 전기용량이 부족한 노후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실제 수요와 상관없이 고액의 신규 변압기 및 충전기 설치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또한, 1시간 이내에 충전이 거의 완료되는 급속 충전기는 주차난과 갈등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받아 왔다. 정부에서는 작년 6월 주거지와 직장에는 완속 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나 국도변 주유소 등에는 고속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에 일정 비율의 급속 충전기 설치를 강제하는 조례를 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2022년 1월 28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기숙사의 경우 시설 여건에 맞춰 급속 충전기 대신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 의원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정에 대한 고려와 예외 없이 모든 분야에 적용되면 주민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전라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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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 비례 최동익 의원 전남도 무면허 김 양식장 문제 해결책 마련 촉구여수출신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해양수산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무면허 김 양식장을 둘러싼 어민 간의 분쟁을 언급하며, 전남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의 김 양식은 2,792어가 6만1,865ha(헥타르)로 전국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김 생산 1등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수권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김 양식 면허를 신청했음에도 상당수가 면허를 취득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어민들이 무면허로 김 양식에 나서고 있어 결국 양식업계의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면허 양식장 단속은 각 시ㆍ군의 업무이지만, 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아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라며 “전라남도가 나서서 김 양식 어가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김 수출 물량이 폭증함에 따라 내수용 김값이 급등한 상황에서 무면허 양식장들을 제도권 안으로 들일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고, 특히 신규 면허의 발급은 시ㆍ군 수요조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반영하는 등 신규 면허 허가 확대에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어민들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어장ㆍ어로ㆍ가공ㆍ유통 질서와 어업 지속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현재의 갈등 상황이 해결되도록 힘쓰겠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추진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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